온로드 시즌온에 주말에 보니 배기음 넘치는 도로가 보입니다.
그 와중에 좀 작지만 투어대열 따라가려 쥐어짜던 라이더들도 보이고요..
자꾸 그런걸 보니까 요새 기변욕구가 넘쳐 흐른다는 글들도 보이고요.
그걸 병으로도 지칭하지요. 그 병을 막기 위해서는...작아도 쎈? 놈을 타면 됩니다.
는 개뿔.. 그런거 생각할 틈 없이 혼다 삼형제를 영접했었으니..
게다가 돌림자로 n쓰는 애들은 여직 가지고 있으니 병은 병이네요.
하도 흙바닥만 타믄서 공도레이스 관전하다가 저 꼬꼬마를 올해 부활시켜볼까 생각중이네요.
요새 귀여운 msx가 많이 보여서 한 귀여움 떨치고 싶긴 한데..생각보다 안 귀여운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