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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도 문제지만 더 가슴아픈일도 있어요
게시물ID : sisa_458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아아빠
추천 : 12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3/12/06 13:29:38
"조카가 친구를 찾아요..


이제 다섯살인데요...




어린이집 친구를 찾아요. 어느날부터 유치원을 안나온다는데요




알고보니 보육원에 사는 아이인데 현 정부 들어스면서 보육원. 어린이집 이중 지원이라며 어린이집 지원이 끊겨서 어린이집을 못다닌데요...




어느순간 어린이집 못다니는 아이나 어느순간 친구잃은 조카나 다 어른들 책임이라 미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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