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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8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2★
추천 : 0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7/15 16:59:34
우리아빠에겐 오래된친구가있다
그아저씨에 관한이야기를 다시하려한다
저번에는 핸드폰 음성사서함 에대고 시.시..싯시..샵새끼야~~
에 이어서 돈을받으려는 아저씨의 노력은 계속되었다
돈을주어야할아저씨는 매번 아빠친구에게 강원도에있다고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원도까지 가서 받기로했다. 그것까지는 좋았다
전화해서
"나 강원도야 어디야?" 이렇게 물어본것이다..
돈을안주기로 작정한사람에게 이렇게 물어본것이다
그래서 당연히 돈을주어야 하는아저씨는
"나~서울내려왔어~"
...
생각이짧다....
처음부터 이랬으면 어땟을까
"어디야? 강원도야?"
"응 강원도야~"
"그래 강원도 어디야 나 강원도왔어"
이러면 그아저씨는 할말이없어지게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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