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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87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평가단★
추천 : 6/4
조회수 : 1054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3/12 21:38:13
정청래 위하는게 그나마 당내에서 정청래랑 교류 하고 있는 손혜원 같은 사람을 적으로 돌려 오히려 정청래를 고립 혹은 이간질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보세요?
까는 사람은 아무리 봐도 상황 판단을 못하거나 좀 의심 스럽네요
지도부에서 컷오프 관련 종편과 국민의당 눈치보며 분위기 잡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선거 전략기획이 누군지 당내 총선 방향을 이끄는 전략 팀이 누군지
종편 반응이 안좋으니 친노를 더 처내야 한다고 한 사람이 누군지를
엉뚱한 홍보 파트 맡고 있는 사람 못살게해서 떠나 버리면 어떻게 하시려구요?
지도부에서 누구의 의견이 받아 들여지고 안받아 들여지고의 문제지
김대표와 친분 있다는 이유로 이 사람 공격하고 저 사람 공격해서 다 없애 버리면 나중에 뭐가 남죠?
점점 그렇게 되면 정청래는 더 고립되요 저 같은 사람도 멀리하게 됨니다
정청래를 위한다면 후일을 도모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이지
다 적으로 만들어 다 죽자 이러면 돌아올 길을 스스로 자르는거에요
그렇게 모든 이슈가 정청래냐 아니냐로 올려 버리면 선거 후 정청래가 타깃이 됨니다
(정청래 컷오프 되서 투표 안한다며 투표도 안한 사람이 왜 이제 와서 선거 운운 하냐 이런 말 듣고 싶진 안잖아요)
의도하지 않게 2의 김용민 사태로 흐르게 됨니다
지금 당연히 화가나서 의견 내고 욕할수 있어요
야권 지지자 중에서도 친노패권이니 운동권이니 종편 눈치보며 있는 당 꼴에 열받아 동조 하는거지
야권 지지자 다가 오직 정청래의 지지자는 아님니다
정청래가 후 일을 도모 할 수 있는 길을 끊지 마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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