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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7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kZ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5/08 02:57:34
일단 저는 회사원이고 여친은 학생이에요.
한참전에 생일이었는데... 아직 여친한테 선물을 못받았어요...(이것저것 준다는건 많았는데 결국 못받았습니다
원래 유니클로 바지나 셔츠같은거 사준다고 골라보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고르긴 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이야기했어요 혹시 못주면 그냥 못준다고 해라 ...그럼 나도 더이상 기대안하고
그냥 넘어가겠다(절대 화내지 않고 부드럽게 이야기했어요; 그 아이도 그 아이 사정이 있을테니...)
근데...주긴 주는데 내년에 주겠다고 하더군요(여기서 좀 이해도 안가고 살짝 화가나서...;)
그럼 나도 내년에 줘도 되냐고 했다가...갑자기 여친이 분노 폭팔하여 엄청 혼났네요
우리 관계가 기브앤테이크 관계냐며...
그건 그렇긴한데... 좀 뭔가 저만 희생을 강요당하는 거 같아 기분이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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