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문재인대표가 실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쟁을 앞두고 용병에게 전시작전권을 넘겨준 꼴이 된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용병은 당사자들의 목숨보다 자기의 이익에 우선하니까요. 새누리와1:1 싸움 유도는 좋은 전술이지만 그 핑계로 국민을 위해 싸우던 전사들을 일부 사쿠라들의 이익을 위해 제거하는 모양새인것 같습니다. 문대표가 지지자들과 국민을 믿고 죽기살기로 싸워봤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박영선, 이철희 같은 사쿠라들 없었으면 내가 더 죽기살기로 선거운동했을텐데...
사실 지금 너무 힘이 빠집니다. 며칠째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얼른 농사시작해야하는데...
얼 른 총선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며칠전만해도 선거에 좋은결과가 예상되 너무 흥분했던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전시작전권을 가져오기 얼마나 노력했는데..
한번 당하는것은 있을수 있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당하면 무능한 것입니다. 지금은 참고 있으시겠지만 다음에 이런일이 생기면 당신의 지지자들을 믿고 죽기살기로 싸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