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글이에요...욕이 좀 들어가요...


시벌새끼들아
그래 니들보다 내가 군대 늦게간다.
내가 군대 늦게가는거 놀려서 욕하는거 아니다.

제발 남들다가는 군대가는데 불쌍한 사람취급좀 하지마라.
그리고 불쌍하게 여기면서 말은 청산유수네 시발새끼가
놀기싫으면 솔직하게 말하라고. 내가 놀기싫은 사람 붙잡아가면서 놀더냐?

존나 뭐 오늘은 거창하게 놀것처럼 말다해놓고, 약속 1시간전에 파토내버리면ㅋㅋㅋ

안그래도 서울에서 학교다니다가 대구와서 친한친구몇명빼고는 친구없어서 외로워죽겠는데
니들이 친구냐?

시벌 내가 니들 뭐 인생에 간섭했냐? 놀꺼면 놀고, 놀기싫으면 안놀아도 돼.
굳이 없는마음 있는것처럼 말해서, 사람기분좀 들뜨게 하지말라고.

존내 내가 어렵냐? 존나 친구인데 솔직하게 얘기좀 해봐라.
그래. 사람들이 살면서 뒤에서 뒷다마까는거 어쩔수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시벌새끼들아 친한친구앞에서 그렇게 그런말하기가 어렵냐?

내가 딴거 바라는게 아니다. 그냥 솔직하게 놀꺼면 놀자그러고, 아니면 집에 가야될것같다고 말해
존나 기분다띄워놓고 기분깨지말고.

내가 지금은 오유에 남겨서, 나혼자 삭히지만
다음에 또 그러면 친구고 뭐고없다.시발새끼들아

대구에서 정이 참좋다고 생각했는데, 시발 정?ㅋㅋㅋ좃까고있
니들이 생각하는 정이 젤 좃같은 정인거다 이새끼들아.

진짜 그리고 나는 서울에 살면서도
니들 휴가나오면 꼬박꼬박만나주면서 밥사먹여주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그래 시발 화장실들어갈때랑 나올때 마음다르지? 알았다.

각자인생 얼마나 그딴식으로 살아서 성공하는지 보자.
2년후에 보자. 십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