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1일 문재인 대표 시절 ‘시스템 공천’의 하나로 만들었던 비례대표 선출 규정을 대폭 손질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선거 관련 업무의 경우 비상대책위원회에 당헌·당규의 유권해석, 당규의 개정·폐지 권한을 위임하도록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비례대표 선출에 전권을 쥘 것이란 예상이 현실화됐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45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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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이다.
김종인은 "비판적 지지"를 해야 하는 인물이라고 했다가 닥치고 비공먹고
문대표가 김종인에게 뒤통수 맞은 것 같다고 했을 때 세작, 알바, 일베, 정원이로 몰려 뭇매를 맞았는데
오늘 게시판글 보니 너무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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