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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님 시절이 그립습니다.
게시물ID : sisa_687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물김밥
추천 : 15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3/12 23:44:54
문재인 대표님 시절이 더민주 당원으로 가장 행복했고 설레였습니다.
안,밖으로 많은 공격과 흔들림이 있었지만
악의 무리들이 나가고
우리 지지자들은 더욱 뭉치고 끈적끈적한 유대감이 형성 되었죠.
10만 당원이 생겼고, 새로운 인재들을 영입할때마다
우리들은 환호하고 다음은 누굴까 서로 예상도 해보고, 설레발도 쳐보고 설레는 시간의 연속이였습니다.
문대표님 말처럼 조금 작아지더라도 더욱 단단하고 결집이 되었죠~
새롭게 당명도 만들었고, 더 건강하고 더 젊어지고 더 환하게 변했습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하나가 된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밖에 나간 악의 무리들이 다시 들어온다는 소문과 우리 지지자들이 열렬히 응원하고 당에 헌신한 의원들이
냉혹하게 버림 받는 상황을 보면서
문재인 대표님 시절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그시간들이 겨우 한달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마치 1년은 지난것 같아요
다시한번 당과 우리들이 하나라는 느낌을 가질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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