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그 주변인들이
박근혜의 대통령으로서의 이미지 확보와
흔들리는 정통성의 강화를 위한 방법은 외교네요.
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박근혜는 임기 초반부터 선진국 또는 외교 강국을 국빈 방문을 계속 이어서 하고
최근까지 각국의 정상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대변인 윤창중의 성추행 범행을 시작으로
국정원, 경찰의 대선개입이 사실로 드러났고
이제는 박근혜 자신의 대선개입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을까
내심 저울질을 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은 이미지 노출이죠.
외국 정상 초대, 외국 국빈 방문, 각종 국내외 행사 참여를 부지런히 하고 있는
박근혜를 보면서 2013년을 넘기지도 못하고 레임덕이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