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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북컬쳐에서 빡친 썰
게시물ID : humorbest_687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팽블레이드
추천 : 43
조회수 : 376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31 19:39: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31 18:26:15

소드걸스 소설 나온지 얼마 안됬을 때 북컬쳐에서 이런 이벤트를 했습니다. 

 

 

 

 

오메!!! 솔트님 일러스트닿!!!! 시타닿!!!!! 사겠어!!!

 

해서 노벨3권이랑 시나공 N1 문제집 합해서 40500원이었고

 

 

 

 

이렇게 확인까지 받아서 주문을 했죠.

 

날짜를 잘 봐주세요. 9월 25일입니다.

 

 

 

10월 5일부터 배송해준다고 써있었는데 거기부터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배송이 안됬습니다.

 

여기까지도 상당히 딥빡.

 

 

 

 

 

이게 결론^^

 

입금하고 거진 한달 기다려서 온건 카드지갑이 아니고 책갈피였습니다!!

 

전화통화로 똑똑히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하고

 

카드지갑은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래놓고서

 

온건 책갈피 3장^^

 

저딴 책갈피가 제가 몇백장이 있습니다. ㅅㅂ

 

빡쳐서 전화걸었는데 제 목소리 듣더니 바로 통화종료.

 

문의글을 올렸더니 오늘까지도 답글이 없음^^

 

내가 북컬쳐에서 아무리 좋은 이벤트를 해도

 

저기서는 죽어도 책을 안삼^^

 

참고로 N1 교재는 동네 서점에서 사서 공부해서 N1합격했고

 

카드지갑은 인터넷에서 5천원주고 삼^^ 잘쓰고있음^^

 

북컬쳐 뻐큐머겅 두번머겅 계속머겅

 

그 이후로 대교리브로랑 예스24쓰다가 지금은 코코북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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