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세벌식으로 배운터라, 두벌식은 아예 쓸 줄 몰라요
20년 넘게 세벌식 써오면서 여태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지만,
아직 저말고 주변에서 세벌식 쓰는 사람을 못 봤구만요
예~전엔... 세벌식 쓴다고 하면, 호오~ 특이하네... 이런 반응들이었는데
요즘은.... 그게 머예요? 이런 반응들이 태반입니다
굳이 불편함을 꼽자면,
다른 사람 컴퓨터 가끔씩 쓸 때 키보드를 다시 두벌식으로 바꿔놔야 한다는 점과...
맨 윗줄까지 써야해서 손에 익숙한 키보드가 아니면 특정 키에서 오타가 자주 발생한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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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가 파워렉스 REX lll 500w V2.3 쓰고 있는데 바꿔야 하나요?
요즘 들어 타이핑 속도가 좀 줄어든 것 같은데, 아무래도 파워 때문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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