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6개월 전만 해도 키 156에 몸무게 55정도 나가셨거든요
그런데 이번 여름부터 일 시작하시고 나서 지금까지 8~9키로정도가 확 빠지셨어요
걱정되는건 먹는것도 많이 드시고 하시는데 살이 확 빠지고 맨날 피곤하다고 하시고 가끔 머리가 띵 하다고 하시는데 무슨 병이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보니까 허벅지에 거의 근육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살이 엄청 많이 빠지섰어요
10월달에 맞으시던 바지가 이제는 허벅지가 헐렁거리십니다
당뇨가 있으시긴 한데 약먹으시면서 관리 하고 계시구요
1년전에 검사햇을때 암 같은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을 열심히 해서 살이 빠지는 구나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별로 안움직이셔도 살이 빠지는게 눈에 보여요
이런건 어디가서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