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오늘 LA에서 하는 그 뭐냐, 무슨 걷기 페스티벌 그런거에 다녀왔다죠_ (LA 근처에 살아요ㅎ)
성당 단체로 가서, 한 10km 걷는것 중에 5km 걷고 쉬고 있는데..
저어어어기,, 진짜 막 멋진 분, 뭔가 많이 본것같은... 분이 하나 계시길래 가봤드니,
강원래씨같길래_,
"저기 혹시, 강원래씨세여 +__________________+?"
"아닌데여-_-+.."
째려보는게 기분 많이 나뻤습니다
그래도 확실했어요
송이님도 계셨고_
친구들도 다 맞다고 했는데....
아아, 근데 정말 막 실망하고 했던건.
아닌데여-_- 하면서 쨰려보셨던거.. 정말
클론을 몇년을 좋아했는데_.
생처음으로 그렇게 좋아한 분중에 한분_
을 딱 봤는데...
딱 째려보셨다는게, 너무..정말 실망..
ㅠ_ㅠ 뭐 연예인의 삶이 그렇긴 하지만_
그렇게 심할줄은 정말 몰랐네요_
사고나고 모든걸 포기하신 줄 알았는데
그렇게 열심히 사시고, 그러셨다는게
TV나올때마다 보면서 울었는데..
정작 딱 보니까...
그렇게 되버리네요_
사생활 없는 연예인 생활_ 귀찮으시죠!?
그래도 그런 연예인 하고싶어 진짜 지랄이랑 지랄을 다 하는_
그런애가, 저랍니다
저 말고도 몇천명 몇만명이,
그 위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데..
오늘부로 한애냥의 연예인이란 꿈,
바다 저 멀리 던져버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