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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와 동급
게시물ID : animal_71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남단무지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6 22:18:49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음슴체.

오늘 대표님 모시고 분과 회의를 갔음.


조은거 먹었음.

먹으면 안하고는 못배긴다는 아나고를 껍질 데침부터

볶음, 구이까지 제대로 먹었음.


정리하고 2차가자는 대표님을 뒤로하고 마누님을 맞이할

생각으로 먼저 간다고 조심히 들어가시라 말씀드렸음.


생각보다 어두침침하고 사람들이 안다니는 버스정류장.

이 시간이 막차인 생각으로 뒷편에 술김에 노싱방뇨를....

하고 말았음.


시원하게 볼일을 본 난 버스를 기다리는데 지나가던 개가

내가 볼일을 본 그 곳을 냄새를 킁킁 맡더니

영역 표시하고 감.


미안. 난 니 영역을 침범하려 했던건 아니였으...

다음부터 볼일은 꼭 화장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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