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놀다가 밤에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일단 짜파게티 하나와 비빔면을 준비합니다.
봉지를 뜯어줍니다. 면 굵기가 차이가 있으므로 시간차(?)로 넣겠습니다.
면이 익어갑니다. 여기까진 괜찮습니다. 아직까진
물을 따라줍니다. 옆에 열무비빔면이 더 맛있기 때문에 비빔게티의 재료론 쓰지 않았습니다.
짜파게티 스프를 넣은뒤 먼저 섞어준 후
마지막으로 비빔면 소스를 넣어줍니다. 나름 비주얼은 괜찮은 모습입니다. 냄새도 마찬가지
완성된 모습입니다. 정말로 맛있어 보이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제가 먹진 않고 친구가 한입 먼저 했습니다.
맛은 뭐랄까 짜파게티에 케찹 넣어 먹는느낌?
한마디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세요. 굿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