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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신산스럽고 두려울 때, 먹고살길아 막막할때 우리는 자유보다 생존에 마음이 끌리게된다"
"인간이 자유를 잃으면 용기마져 상실한다. 노예로 살아가는 인민들에게는 투쟁욕구 도없고 강인함도없다. 그래, 독재자들은 이를 꿰뚫고 있으리라"
16세기의 지식인이였던 라 보에티가 쓴 '자발적 복종' 이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진리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더군요.
이미 대부분의 국민이 겁주는 언론과 막막한 현실때문에 실상 잘 길들여진 노예로 전략했습니다.
그러나 늦지않았습니다. 어서 청화대를 사실상 불법점거한 그들을 심판해 자유를 되찾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