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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시나리오와 최악의 시나리오
게시물ID : sisa_687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편하게살자
추천 : 3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13 11:31:54

최상의 시나리오

정청래, 이해찬을 컷오프 한 뒤에, 김한길과 천정배가 국민의당이 분당한다.

김종인 비상대권으로 홍의락, 문희상 등과 함께 정청래, 이해찬을 살려낸다.

김종인이 전략가였음이 드러난다.




최악의 시나리오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뒤 김한길, 천정배가 국민의 당에 남는다.

경선에서 김광진, 은수미, 진성준 등이 모두 패배한다.

국민의당과 더민주 사이의 통합을 선언한다.

김종인이 국정원이었음이 드러난다.





아직까지 홍의락을 구제하지 않고 질질 끄는 이유가 궁금하다.
그러나 굳이 박영선과 이종걸을 단수공천한 이유는 또 무엇인지 궁금하다.

김종인은 국민의당을 압살시키고 여야 1:1 구도를 만들 생각인 듯 한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러나 만약 정청래와 이해찬이 살아남지 못 하면... 이번 총선은 실패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전략가인가, 국정원인가.
긴가민가하다.



만약 최상의 시나리오라면 우리는 시끄럽게 떠들어서 지도부를 압박하는 모션을 취해줘야 한다.
마치 이라크 파병 당시에 유시민이 시끄럽게 떠들었던 것처럼...

만약 최악의 시나리오라면 우리는 더욱 더 시끄럽게 떠들어서 민집모를 몰아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민주주의의 마지막 불씨는 꺼지고 말 테니까...


어쨌든 두 가지 경우 모두, 우리는 떠들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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