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어느날과 다름없이 그냥 돌아다니면서 놀고있던중... 여친이 뜬금없이 스포츠신문보고 혼자 키득대는겁니다... 그래서 왜그러냐고...물어도물어도 대답안하고 얼굴 붉히던그녀... 유머란에서 글을 읽었는데...그글이 웃기다고,,, 아빠랑 딸이 목욕탕에서 목욕을 같이하다가 딸이 막울면서 엄마한테 가서 하는말... 엄마 아빠 똥나왔어!!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그 똥이 진짜 똥이아니고 남자라면 다있는 그거겠죠...ㅋ 암튼 저도 그거보고 황당하기도 하고 해서 웃고 넘어갔죠... 그뒤...사소하게 말다툼을 하던중..... 화가난 제여친이 제게 던진 충격적인 한마디....
똥달린주제에!!....미워!! ..... 전 뜨악함을 감추지 못하고... 화가 난중에도... 웃고 말았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