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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자동차가 있는 문을 고를 확률 = 1/3
처음부터 꽝을 고를 확률 = 2/3
즉 당신은 처음부터 꽝을 고를 확률이 더 높다. 여기서 사회자는 무조건 꽝을 하나 제거해주기 때문에 당신이 처음부터 자동차를 고르지 않은 이상 선택을 바꾸면 무조건 이긴다. 정리하면 처음부터 자동차를 고를 확률보다 꽝을 고를 확률이 더 높기때문에 선택을 바꾸는게 당연히 확률이 더 높다.
일단 콜로세움 방지를 위해 답부터 적고
처음 몬티홀 딜레마가 방송ㅤㄷㅚㅆ을 때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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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 아니라 2/3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마라. 이 문제가 대중적으로 가장 화제가 되었던 1990년도에 기네스 북에 높은 IQ로 등재된 보스 사반트의 컬럼 '사반트에게 물어보세요'에서 사반트가 이 문제에 대한 정답(2/3)을 제시했을 때 약 만 통의 편지를 받았고 그 중 약 천 통은 수학이나 공학에서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이 틀린 답에 항의하는 내용의 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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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이런 일도 있었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선 엄청난 규모의 콜로세움이 열린 것이죠
그러니 이 문제로 콜로세움이 열려도 그냥 그려려니 합시다. 자연스러운 겁니다.
출처 http://mirror.enha.kr/wiki/%EB%AA%AC%ED%8B%B0%ED%9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