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지폐는 쿠바의 10페소입니다.
우리나라 같이 위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계설비가 삽입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설비가 우리나라 발전설비라고 합니다.
(무려 2~3천가구에 25~30년 동안 공급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2007년 초 쿠바는 10페소의 새로운 도안을 만들면서
에너지 혁명 이라는 문구와 함께 우리나라 이동식 발전 설비 도안을 삽입했습니다.
그 이유는 쿠바는 섬이 많은데다 또한 태풍이 수시로 올라오기 때문에
대형 발전소를 지어 관리하기 어려운 환경 이였습니다.
이 전력난을 해결 해준 것이 우리나라 이동식 발전 설비였다고 합니다.
2006년 41공 544기를 설치하여서 쿠바의 전력난을 해결해 주었다고 하니
정말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요 !!
우연히 TV에서 이 내용이 나와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출처‘한 발 먼저, 마이스터의 세계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