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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들은 실화입니다.
게시물ID : panic_68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누니
추천 : 1
조회수 : 242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10 14:45:30


정확한 년도는 기억이안나지만 제가 2008년 에 군생활을했으니 이때로부터 몇년전 이야기입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으니 내용만 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이거 이야기들으시면 이쪽근무하셧던분은 이이야기 대충 아실거라싶어서 지명은 말하지않겠습니다 부대 명예와도 관련있어서


해안근무인데 대대장이 해안순찰을 돌던도중


원래 초소는 선임병 후임병 2명이서 초병을스는 대대장이 초소를 지나는데 분명히 3명이 근무를 하고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한


나머지 초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어찌된일인지 초소에는 2명뿐이없었고 분명 한명더있었는데 무슨소리하냐고


분명이 2명뿐이 근무진입을안했다고 상황실과 312k(통신시설)을 연결시켜 대대장께 확인시켜드리고 대대장이 아잘모봤구나 생각하고


다시 나와서 차에돌아가는길에 초소를봤는데 다시 3명이 근무를 스고있는 것에 놀라서 다시가보니 2명이있고 돌아가보니 다시 3명이보이고


진짜 귀신이구나 알아차린거죠


그런데 이초소에는 원래 귀신이 계속 출몰한다고 헛것이 보인다고 하면서 근무병들이 자주이야기하는 초소였습니다. 간부들은 그걸 믿지않았는데


집적 대대장께서 이걸보시고  그초소를 폐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귀신의정체는  몇년전 악독하게 후임을 괴롭히던 선임병이 있었는데 초소 근무도중 후임을 너무 괴롭힌 나머지 후임병이


선임병을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찍어버리고 시체를 태워버린사건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후임병은 재판을받고 그 사건이후에 계속


그초소에 화상입은 귀신이나온다고 자주 이야기됬었는데 대대장께서 진짜로 그 귀신같은걸 확인하셔서 초소를 폐쇄 조치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 거짓말인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헌벙대에 이사건사고가 재판이된사실을 알게되고 진짜있엇던 사고였구나


믿게되었네요  그런데 저전역할대쯤 이초소를 다시 가동시킨다고 공사하던데 지금 근무하신분들은 어떠실련지모르겠네요


아무튼 두서없이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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