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노래하는 금발 청년 첫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강제로 조정했더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세피아톤으로 강제 보정 원래는 두번째 사진처럼 나왔어야 하는데 말이죠.. 음... 주말동안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언제 찍었는지도 모르게 메모리를 꽉꽉채워서 찍었네요. 컴퓨터가 거의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버벅대고 있습니다.. ㅠ_ㅡ 몇 시간째 계속 보면서 옮기고 지우고 하고 있는데... 지운 파일만 거의 1/4 정도되는 500장이 넘어가네요.. 참.. 사진 실력 안습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