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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예전에 나왔어요:ㅇ (나눔할게요~)
게시물ID : readers_10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은이거다
추천 : 14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3/12/07 03:56:27
안녕하세요!
맑고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하기 위해서 맑은 고딕체를 사용해봤어요.
다름이 아니라, 완결이 나온 김에 제 책 한 번 나눔해보려 해요.
보잘 것 없는 졸작이지만... 받아 주실 거죠?
1.jpg


제가 이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사이트가 이곳 오유밖에 없는지라..ㅎㅎ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책게에 글 남겨 보아요.
역천마제 1~7 전권.jpg

예. 저는 전진검이란 필명을 사용하는 대중문학 작가입니다. 
이제 고작 한 질이라 작가라 부르기엔 ...아직 제 스스로가 버겁지만요ㅎㅎ
그래도 이 시장에 발담근 기간은 적지 않답니다!

제 글을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글은 중원 최고의 살수가 자신이 속했던 살수집단을 스스로 지워버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신이 속한 살림에서 마지막으로 부여받은 임무는 무림 최고 고수였던 무림맹주를 암살하는 것. 
주인공은 임무를 받아들여 10년간 암중에서 무림맹주를 지켜보며 기회를 노리고, 기회를 잡은 뒤 습격하지만 결국 동귀어진하게 됩니다. 
눈을 떠보니 거지였던 어렸을 적 시절로 되돌아온 상태. 
인공은 살수가 아닌 다른 삶을 살아보리라 다짐하면서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 됩니다.


오유에 많은 분들이 나눔을 하셔서, 동참 한 번 해보려고 해요.
역천마제는 제 첫 작이자 많은 애증이 담긴 작품이랍니다ㅠ_ㅠ
10권을 생각하고 적은 글을 7권에서 마무리하는 바람에... 그걸 살리는 게 작가의 역량이라지만,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본래는 전권이 열 권씩 있었는데 소장용 제외하면 모두 나눠주고 이제 두 질 남았어요. 
메일 남겨주시면 제가 사다리타기해서 랜덤으로 두 분에게 나눠드립니다 :ㅇ


그리고 현재는 문피아란 사이트에서 전장의 지배자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어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죠?
소환사의 협곡에서 학살을 저지르면 어여쁜 누님이 외쳐주시는 '전장의 지배자'! 
하하. 저 롤 엄청 좋아해요. 워윅으로 다이아2를 찍고 베오베를 갔을 정도로! 
그리고 실제로 많은 대중문학 작가님들(이쪽에 관심있으시다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이 롤을 즐겨하신답니다.

또... 제 작품만 나눠주면 심심하겠죠?

판타지 부문
고동남 - 마법사의 도시(1~6권 전권 1질)

현대문학 부문
김영하 - 오빠가 돌아왔다.
천운영 - 바늘
위 두 권은 한 분에게 드릴게요! 


그러니까! 총 네 분이네요~
토요일 저녁 11시 59분까지 받을게요. 
배송은 월요일날 일괄적으로! 

아무도 댓글 안 달면 어떡하지....
아!
혹시 대중문학에 뜻이 있으신 분들 중,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해드립니다~
책게에는 유식한 분들이 많으셔서...제가 해줄 수 있는 거라곤 이정도 뿐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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