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2 1편을 안보고 봤는데도 볼만했다 다만 영화포스터에서 컨저링보다 무섭다 해서 기대했지만 억지스럽고 뻔한게 보여서 흥미가 떨어졌다. 그냥 광고맨트였다 컨저링이 훨씬 무섭다.
11시 한국에서 공상과학? 스릴러라 기대 하지 않고 봤는데 이게 왠걸 같이 본 친구 모두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물론 중간에 지루한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인간심리를 잘표현해서 재밌게봤다. 짜임새도 좋았고 출연진 전부 연기를 잘했다! 다만 중간에 지루함을 안느꼈다면 더 좋았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