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까,
마음이,
두준두준 설리설리 선덕선덕(?)
합니다,..
과에 좋아하는 칭그가 생겼어요..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고.. 키도 크고..
걔땜에 오유 고게를 잘~ 활용했습니다, ㅋㅋ
어쨋든 이 아이를 제가 많이 좋아하게 되버린것 같은데, 고백할 엄두가 안납니다.(전 여자)
ㅠㅜ, 카톡상태메세지로 은근슬쩍 넌지시 제 마음을 표현하는것도 이제 지칩니다,..
그아이가 먼저 저한테 호감이 있었던거 같은데 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미앙해
그땐 눈치를 못채고(이바부!) ㅠㅜ 이제서야 좋아하는 마음이 저도 모르게 쫌 커버린것 같아요,
ㅎㅎ익명의 힘을 빌려 자그마한 고민 털어놓아 봤어요, 그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아이야, 읽고 있다면 내마음좀 알아주련...?ㅎ.ㅎ 그리고 맨첨에 나 좋아했던 것 같은데 그때처럼 돌아와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