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집이 5층 건물 3개짜리 아파트? 인데요
앞동하고 그리 거리차이가 안나서..서로 뭐하는지 훤히 다보여요..
저는 지금 불다끄고 모니터만 켜있는상태로..
나시티 한장만 입고 오유하는데..
뭔가 기분이 묘해 창문을 보니까 앞동 아저씨가 뚫어져라 보고계셔....................
그것도 불끄고....가만히...................
.....놀래서 같이 쳐다보니까 후다닥 창문닫고 커튼치고 들어가시네요.................
......문 잘잠그고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