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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땐 수능에 이렇게 목안맸었는데..
게시물ID : gomin_930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네이년
추천 : 1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7 08:41:29
80년생이구요.. 제가 예체능 계열이라. 관심이
없었는건지.. 수능, 대학 이런거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강남 8학군 이였지만 수능망쳤다고 자살할 정도 까진
아니였는데.. 다양한 기회와 경험들을 시켜 백분율로
줄을 세우면 안되고 그래야만 값진 지성들을
배우고 경험할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한줄로 죽세워놓고 20살도 안된애들을
순위를 매기고 절망감을 맛보게 하다니.. 
참나.. 사람이니까 다양한 삶을 살도록 인간의
존엄성을 일깨워줘야 하는데.. 공부잘해서
좋은직장에서 높은연봉으로 얻는것보다 훨씬
값진것이 많은데..

곧 쌍둥이 아빠가 됩니다만..
정말 여유된다면 외국 보내서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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