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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최재성 "공천에 보이지 않는 손 작동…납득 어렵다"
게시물ID : sisa_687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10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13 15:31:04
★ 최재성 의원이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하면서 발언한 종합 기사입니다. 2012년 박영선이 국회에서 "보이지 않는 손" 운운하며 눈물 찔찔 짜면서 최고위원 사퇴 기자회견 했는데 그거 비꼰 듯한?


2016.03.13. [뉴시스] 최재성 "공천에 보이지 않는 손 작동…납득 어렵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13_0013954303

【서울=뉴시스】박주연 김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당 공천상황에 대해 13일 "최근 공천과정을 놓고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며 "여러 상황을 고려한다고 해도 충분한 설득과 합리적인 공천 결정의 논거들을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제시돼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략)

최 의원은 특히 정청래·전병헌 의원의 낙천에 대해 13일 "두 의원의 지지자들이 공천과정의 정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합리적 소통을 통해서 숙고하고 해결방법을 찾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 지도부를 비롯한 당의 책임있는 이들의 자세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지자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의 탈락이 선포된 날 이종걸 원내대표 등 지도부들이 단수공천을 받았다"며 "이는 어떤 면으로 보나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중략)

최 의원은 당이 야권연대를 주장하며 국민의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한 김한길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광진갑 공천을 보류한 것과 관련, "야권 분열구도를 야기시킨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을 나와서 연대·통합을 하겠다는 것은 책임성 원칙에 어긋난다"며 불출마를 촉구했다.

그는 "(김 의원이) 진정 야권의 승리를 염원한다면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비상 지도부 역시 이런 점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해서 김 의원에 대한 항간의 우려를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2016.03.13. [뉴시스] 최재성 "공천에 보이지 않는 손 작동…납득 어렵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13_001395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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