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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재롱
게시물ID :
humorstory_1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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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랄라이박사
★
추천 :
0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4/06 02:15:24
미운 7살 제 아들이 왠일인지 앉아있는 아내 품으로 파고들며 "엄마~엄마~"하고 재롱을 떠는 것입니다. 그게 재밌어 보여서 저도 "엄마~엄마~♡"하며 동참했죠 ㅎ . . . . . . . . . . . 그때의 한심하다는 아들의 표정을 전 잊을 수 없습니다ㅠ
이상 저희 아버지의 이야기였습니다 ㅋ
광고에서 듣고 삘이 꽂힌 '브로콜리 너마저'의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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