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미성년이라 엄마랑 당연히 같이사는데
지금 외국에 살아서 싱싱한 야채를 못사는지는 모르지만
엄마가 원래 야채나 이런 소위 건강한 음식을 안해주세요
샐러드는 제가 해달라고할때 한 두달에 한번?;;
그리고 집에 맨날 올때 꽈배기,팥빵같은거 사시고
엄마가 생각하는 건강한 음식이란 짠 된장찌개,김치찌개, 비빔밥....
현미밥은 아니고 항상 흰쌀밥해주시고
제가 좀 건강한 음식을 해달라고하면 조용히하고먹으라고하고
저도 나름 건강하게 탄수화물줄이려고 살고있는데
집에있으면 건강하게 먹을 방법이없고
아침도 엄마가 밥도 안해주시고 그래서 누텔라랑 빵먹었어요
저도 학교에서 점심을 먹을때는 샐러드도 먹고 노력하는데 집에오면 다 무너져요
집에오면 닭도리탕...스파게티...육개장....
건강한 음식이 정말 없는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