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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있었던 일
게시물ID : humorbest_687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속철도
추천 : 23
조회수 : 3032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01 16:04: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1 12:50:42
얼척 없으므로 음슴체..
오랜만에 주말이기도 해서 부모님댁에 두 딸과 와이프를 데리고 놀러옴.

부모님댁이 아파트 1층인데 작은 개별 화단이 같이 있음.

부모님은 거기다 상추나 고추같은걸 키우시기도 함.

근데 방금..난 거실에 있고 큰딸하고 어머니께서 밖에서 있는데 위에서 뭐가 떨어짐.

답배각이었음.. 분명 사람 있는거 보고 던진게 확실함.

물론 빈각이라 맞아도 다칠 일은 크게 없겠지만 장난삼아 던지는게 상식적으류 이해 안감.

그런 쓰레기 마인드면 장난삼아 다른걸 던질 수도 있지 않겠음?

아..화가 안가라앉네..

아버지느 위에대고 욕을 좀 하셨긴 했는데..

이새끼가 그냥 열받는다고 내려와줬으면 좋겠음.

면상 보고도 그딴짓이 되나..

그리고..나도 흡연자 이지만 큰베란다(앞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매너임? 요즘 낮에 더워서 문열고 지내는 사람 

많을텐데..

나도 귀찮아도 1층가서 피던가 옥상가서 피는데..

암튼 사람 없을때 꽁초 버리거나 물뿌리는건 참겠음.

근데 시발 사람 있는거 뻔히 보고도 그러지 마라..

만에하나 상처라도 날 경우엔 경찰에 신고하고 지문떠서 꼭 잡아서 인실좆한다..

아오..빡치네요.욕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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