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콜라 많이 먹어서 오늘도 어김없이 "제로콜라에 노아이스"로 주세요. 라고 말했더니
정말로 아이스만 빠진 반컵자리 콜라를 주질 않나.. (원래 노아이스면 아이스대신 콜라를 가득 채워주는 거 아닌가요?)
이게 뭐냐고 더달라고 따지니 원래 아이스 빠진양 만큼 안채우고 준다라는 성의없는 답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뭐라하니 썩소를 날리며 병아리 눈물만큼 찔끔 더넣어서 주는 싸가지 없는 SaGGi
(이건 맥도날드 한양대점 알바놈만의 싸가지일수도 있습니다.)
이거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 전국 매장 모두
라지세트팔아 쳐먹을려고 콜라 리필제도를 없애질 않나.. 그럴거면 라지라도 리필을 해줘야되는데 그것도 안되고..
오랜만에 오늘 맥도날드가니 더이상 맥도날드 적립카드 적립 불가라고 하질 않나
맥도날드 망해버러라.. 다른 버거집만 근처에 있어도 거기가서 먹는건데..
정말 맥도날드 점점 고객을 호갱으로 알고 행동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