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에 외전 나왔습니다!
퇴마사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만나다!
한국 장르소설의 전설 《퇴마록》의 옴니버스 단편집 『퇴마록 외전』. 《퇴마록》 첫 출간 20주년을 맞이하여, 본편의 굵은 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주요 사건 이면에 있던 퇴마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나 생활상, 이야기와 이야기를 잇는 연결고리, 간략하게 언급만 되었을 뿐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과거, 퇴마사 주변의 인물들이 겪는 이야기 등을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퇴마사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에는 모두 다섯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현암과 박 신부와 준후가 한자리에 모여 퇴마행을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그들이 살아가는 법》, 현암과 박 신부의 첫 번째 퇴마행을 그린 《보이지 않는 적》, 준후가 처음 학교 가던 날의 사연을 담은 《준후의 학교 기행》, 현암과 승희의 풋풋하지만 조금은 슬픈 데이트 이야기 《짐 들어 주는 일》, 주기 선생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생령 살인》 등 주로 ‘국내편’과 ‘세계편’ 시기에 해당되는 이야기들이다.
이건 꼭 봐야함!!!!!!!!!!!!!!!
중학교때 말세편 끝까지 보고
거짓말 조금 쳐서 한달 동안 멍때게만든 ...그 퇴마록!!!!
외전이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