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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업화에요..
게시물ID : humorbest_687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ja
추천 : 208
조회수 : 1143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01 19:16: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1 17:39:16


누군가는 쉬고있는 토요일이고

누군가는 일하고있는 토요일이겠네요

오늘 일하다 신발에 먼가 들어간느낌이나서

벗고 확인해보니까 밑깔창이 많이달아서

구멍이 나있네요..

1년도 안됐는데..

제 나이 29..
 
집안형편상 제대로 배우지못하고 일찍히 일을하게됐네요

지금 일하고있는곳은 5년이넘어가고있고..

신발도 닳아 떨어져서 버린게 몇켤레는 더 되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가슴이 찡하네요..

저...열심히 살고있는거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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