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중슬릿 실험 반박
게시물ID : science_68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sualwhit
추천 : 0
조회수 : 24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4/21 13:56:06

https://youtube.com/shorts/srQHw6FuHfg?si=jrUAbFCC4FzbbyKY

이중슬릿관련영상
주소출처 유튜브 채널 이과형


나중의 결과가 과거를 바꾼것이 아닌
과거인 실험조건을 바꾼것이 나중을 바꾼것일뿐인데 아무리봐도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레이져를 길게쏘나 광자로 짧게쏘나 결국 같은 빛이다.

빛의 속도를 넘어서 시간이동하는 등등이 있다면이라는 전제인가?

그 양자역학 고양이실험도 이해가 안되는게 고양이안에있는 체열이나 뼈등등은 있어도 되고 카메라와 조명은 있으면 안된다는것도 이해불가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4-21 15:45:43추천 0
어짜피 인간이 관측한다는 행위가
실험결과를 왜곡해서 보니
저런말가능
댓글 0개 ▲
2024-04-21 18:50:09추천 1
링크의 쇼츠를 보니 설명이 잘못되었네요.
쇼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관측이 과거를 결정한다?ㄴㄴ

관측 직전까지 광자는 확률파동입니다.
관측 순간, 확률파동이 붕괴되고
광자의 상태 (여기에서는 위치와 운동량. 즉 어느 관측기를 통과하는가)가 결정됩니다.

즉 현재의 관측이 과거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부터 그 이후를 결정하는 것이죠.
댓글 1개 ▲
2024-04-21 19:12:41추천 1
그리고 글쓴님이 쓰신 글은 잘못된 점들이 있는데,

1. 과거의 실험 조건을 바꾸었으니 미래가 바뀐 것일 뿐.
틀림. 링크의 동영상에서 말하는 과거는 광자가 분광기를 거쳐가는 순간입니다.
투과/반사가 50/50 의 비율로 발생되는 분광기에서 광자 하나가 분광되는 순간이죠.
빛이 어느 경로를 지나가는지 관측하는 관측기는 위 사건 이후 1년 뒤에
광자가 지나가기 직전, 설치할 지 안 할 지를 결정합니다.
설치 안하면 광자가 양쪽 경로를 반반씩 이동해 스스로 간섭을 일으키고
설치하면 간섭을 일으키지 않으니 광자가 한 쪽 경로를 이동한 것이다.
고로 광자 경로 측정이 1년 전에 있었던 광자의 분광 결과를 결정한 것이다.
라고 동영상에서 주장하는 겁니다.
물론 이 주장은 틀렸다고 저의 윗 댓글에서 쓰긴 했는데,
그와는 별개로 과거의 실험 조건은 간섭 무늬의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동일합니다.

2. 광자는 짧게 끊어서 쏘는 것?ㄴㄴ
짧은 게 아니라 약하게 쏘는 겁니다.
레이저의 세기는 불연속적인데, 빛이 아예 없는 상태인 0 바로 다음 세기인 1로 쏘는 것.

3. 슈뢰딩거 고양이 얘기는 단일 광자 간섭과 맥락을 같이 하므로 관련 있긴 하지만
제가 굳이 설명 드릴 생각은 없고 자료를 더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2024-04-21 20:57:45추천 0
제가 차단한 채널이군요 홀홀홀
댓글 0개 ▲
2024-04-22 10:59:45추천 0
반박 사유가 "이해 못하겠어"인 것 만큼 보기 안쓰러운 것도 없습니다...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