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국민의당 후보 "정의당, 비례1번에 공산주의자" 색깔론 파문

게시물ID : sisa_688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3/13 19:51:42

정의당 "더민주·정의당 연대에 색깔론 덧씌우려는 매카시즘"

국민의당 "당 입장과 맞지 않아"…논란 커지자 사과 요구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국민의당 이종화 예비후보(서울 서대문갑)가 13일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인 이정미 부대표를 공산주의자라고 규정해 파문이 일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정미의 비례대표 1번 공천은 일심회 사건 정도의 충격"이라며 "간첩 최기영에게 월급을 주기 위해 분당까지도 감수하는 김일성주의자들의 선당후사 정신에 감복한 일에 준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