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이 없으므로 음슴체. 이렇게 하는거맞나 ㅋ
때는 바야흐로 명박기가 추몰하여 온 나라를 태풍의 눈으로 만들던 시기.
미쿡소를 가져와서 질좋고 값싼 쇠고기(너희들이 비싸서 못먹었던)를 강제로 먹일려고 했던 시기.
우리 백만열사들은 광화문, 시청, 강남, 대구, 부산, 경기 등 온 나라를
촛불로 덮어버렸었지.
근데 그게 마지막이었어. 우리들의 최고조였던 시기는.
동력을 잃어버린 백만촛불들은 수많은 고초와 시련 속에서 서서히 꺼져갔지.
이제 그런 힘을 낼수있는 시기가 언제쯤 올지 생각도 못할 지경이야.
지금 우리들은 명박을 이어서 생긴 박그네의 식민지인이 되어버린거같애.
그들이 어떤 잘못을 하던지간에 우리들은 밥먹고 티브이보고 눈뜨면 일터로 나아가고
친구만나 술마시고 취하면 집에 와서 쓰러져자고.
완전 아메바와 같은 생활이야. 동물처럼 살아가.
밥먹고 살기위한 것들 외에는 모든 것들은 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되어버렸어.
아니 그런것들은 지금의 현실에서는 사치품이 되어버렸어.
그런 소리하면 배부른 소리가 되어버렸어.
첨 슬픈 현실이야.
그들의 작품물이지. 자국민의 식민지화!!!
하지만 사람들은 몰라. 자신들이 그들의 식민지인이 되었거나 되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의 부정부패가 도를 넘어서더라도
그것들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거에 눈치를 봐야하는것에서 그런것을 알수있어.
하하!!
우리나라의 부정부패가 얼마나 심한지 조그마한 부패는 말도 못 꺼내는 지경이야.
우리나라의 부정부패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이 되어버렸어.
지금 국정원의 선거 및 정치개입, 윤창중의 그랩사건, 버진아일랜드의 탈세사건, 뉴라이트의 교과서 국회 통과,
등 이정도의 스캐일은 되어야만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수있어.
그냥 관심만 모으고 토론꺼리만 될뿐이야. 이게 토론꺼리만 된다는게 현실이야. ㅋ
그들의 식민지인이 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래. '아 그럴수도 있지. 박그네화이팅' ㅋ
아직 식민지인이 안된 사람들만이 속으로 부굴부글거리고 있는거지. ㅋ
엠비가 왜 노무현의 존재만으로도 두려워했냐하면 우리들에게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주기 때문이었어.
그래서 엠비의 족들은 노무현을 놔두어서는 안되었었어.
죽든 죽이던 했어야했어. 아 노통!! 그리워라. ㅠㅠ
노통만계셨어도 우리들이 먹고살기 바쁘게 움직여도
노통을 보면서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는 힘을 냈을거야.
노통이 살아계실땐 그분의 그늘아래에서 편하게 쉴수있어서
그분의 존재감의 소중함을 몰랐을거야.
이제 거친 시베리아 벌판에 던져지니깐 그분의 존재감을 느끼는거지. ㅠㅠ
글이 너무 길어서 읽고 싶지도 않겠다.
결론은 그분이 안 계셔도 그들의 식민지인이 되지말고
그분이 살아계셨던 그때의 마음으로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자는거임.
맘처럼 하기가 쉽지않겠지만. ㅠㅠ
날씨가 더워지니 감기조심하세요.
오타있을지 자체 해석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