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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용실가서 머리 자른 썰 푼다.txt
게시물ID : freeboard_688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의날에웃음
추천 : 0
조회수 : 10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1 12:41:31

 

머리를 자르고 어시스트가 머리 감겨준다고 데려갔음요

 

누워서 얼굴에 뭐 덮어주더니 물을 틀고 온도조절 하는척 하더니

 

머리에 뿌리면서 "물온도 괜찮으세요?" 이러더라구요

 

근데 완전 찬물임;;

 

그냥 아예 찬물 끝까지 돌려놓고 튼 그런 물이었음;;

 

ㅅㅂ 그런 찬물 뿌리면서 온도가 괜찮냐고 물어보는건 날 가지고 노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음;;

 

그치만 뭐라 할 수 없어서 네.. 괜찮아요.. 하고 꾹 참고 머리 감고 왔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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