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드립'을 날리는군요.
옆집 아저씨같은 친근함 만땅의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일요일 오전 11시쯤 난닝구 차림으로 일어나 화분과 텃밭에 호스로 물 뿌릴듯한 그런 느낌 말입니다. 졸린 표정과 난닝구 속으로 손을 넣어 뱃살을 긁는 것이 포인트....
최경환 때려잡을땐 정말 카타르시스가 느껴졌죠. 처바르는 것은 저런 것이구나! 저렇게 잡아야 되는데!!!!
같이 술 한잔하며 인생 얘기 듣고 싶습니다. 편안한 주제로 오유 한번 놀러오십시오!!!
사진은 구글에 홍종학 입력하면 다 나옵니다. 제 닉넴의 '학'은 홍종'학', 이'학'영의 학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