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까진 아니고 처음엔 맛동산 하나 둘쯤 떨구고 그뒤로 점점 묽은 똥을 싸네요.
처음 1개월 1주쯤 됬을때 데려왔는데 환경이 변해서인지 설사하길래 병원가보니 대장균이 좀 있다고 가루약이랑 물약 3일치 처방받고
고양이한테 먹였는데 약먹으면서부터는 맛동산을 신나게 만들더라구요. 그러다 약처방 3일째인가 그때 주문한 사료(내추럴초이스키튼)가 와서
이 사료를 먹이기 시작했는데요. 처방받은 약도 다먹고 내추럴초이스 먹기 시작하고 삼일정도 지날때까지는 설사기도 없이 맛동산 신나게 싸길래
걱정없이 지내다가 한 2,3일전부터 계속 맛동산 한두개 싸다 그뒤로는 묽은똥을 싸네요.
일단 사료 문제인가 싶어서 샘플을 받아뒀던 다른 사료를 먹여볼려고 하는데요. 원인이 뭘까요?
그리고 얘가 뛰어 놀때는 정말 미친듯이 뛰어노는데 장난감을 미친듯이 물고 뜯고 때리고 놀다가 갑자기 저를보더니 경기 일으키듯이 놀랜표정으로 몸 바짝 웅크리고 꼬리랑 털 완전 빳빳하게 세우면서 펄쩍펄쩍 뛰면서 후다닥 도망가고 놀래는대요 이런 모습이 원래 당연한건가요?
정말 말그대로 경기 일으키듯이 놀래요 혼자ㅋㅋㅋ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보고있을뿐인데 혹시 이런게 어딘가에서 스트레스 받는건가 싶어서 걱정되기도 하고 이런게 묽은똥의 원인이가 싶기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