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어디서 길을 잘못 들었는지 입덕의 문을 지나고 본격 덕후의 길을 걷고있네요-_-
입덕을 강철로 하는게 아니였어...
원래부터 만화책을 모으고 있었으니 상관없나
아무튼 여태껏 본걸 좋았다 별로다로 나눠볼께요 이러한 취향이구나 보시고 볼만한 애니 추천해주세요
...였는데 쓰다보니 추천목록 만들고 있을정도로 봤구나싶음-_-
아무튼 여기서 빠진 볼만한거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다시 쓰지만 여기 적힌 애니메이션 대부분 재미있게 봤지만 개인적인 순위니 이런 취향이군 이에요
★★★★★
강철의 연금술사 : 얘만 없었어도 난 평범하게 롤하고 있었을꺼야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이 애니메이션의 유일한 단점은 제목이 길다는 것뿐
슈타인즈 게이트 : 얘만 없었어도 난 평범하게...
★★★★☆
페이트/제로 : 진짜 애니메이터 갈아넣었나...
토라도라! : 선생님... 후일담이 보고싶어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이런 소재로 이런 스토리를 뽑아내다니
★★★★
진격의 거인 : 아직 완결이 안났지만 일단은.. 이런 정도라면 페이트/제로 급
빙과 : 저 2기가 신경쓰여요!
도쿄 매그니튜트 8.0 : 잔잔하게 눈물 뽑아내네요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 쿠로네코때문이라도 볼수밖에 없음 젠장
로보틱스 노츠 : 이걸 기대이하라고 해야할지 기대이상이라고 해야할지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하루히즘이란 단어가 있을 때 봤어야했나
나는 친구가 적다 : 무난해요 얘가 평균이군
바카노! : 영상화가 능사만은 아니구나
★★
그 여름에서 기다릴께 : 괜히 전작의 후광때문에 안좋게 기억하는건가
케이온! : 물론 리츠 귀여워요 리츠는 진리입니다. 만 이건이거고 그건그거.
★
엔젤비트 : 개연성 엿바꿔먹었나...
워킹! : 4화까지 보다가 때려친건 이것밖에 없음
아 쓰니까 분석이 되는군
일상물 별로 안좋아했구나...
메인스토리를 중심으로 끌고가는걸 좋아하고 명확한걸 좋아함
그러므로 일상물 빼고 명확한 스토리라인있는거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