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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88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엔
추천 : 5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3 20:49:11
지금 방치하고,침묵하고, 항거하지않고,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다음은 없다.
김종인 안끌어내리면 총선이후에 야당이 빛볼 일은 없을 것이다.
유일한 필리버스터도 강제로 중지시키고, 자기 입맛에 안맞는 인사들 학살하고, 만약 이대로 김종인체제로 선거가 치뤄지면 다음은 없다고본다.
그때는 이미 당권은 김종인일당이 쥐고 있을 것이며, 힘없는 정청래 전병헌 등은 은퇴를 해야하고, 자기사람 없는 문재인은 김종인 박영선의 허수아비가 될 것이다.
그들은 세월호때처럼 불의와 타협할 것이고 그건 불의 그 자체가 되었다는 증거로 남을 것이다.
지금 그들은 총선패배=문재인책임 이라는 프레임과 유신이라는 어둠으로 협박하고있다.
기회주의와 불의는 정치에서 있어서는 안된다. 망국의 길이다. 우리가 침묵하면, 그들의 힘은 더욱더 커질 것이고, 우릴 대변하던 전사들은 다 죽을 것이다. 김종인 강제로 내려야한다. 박영선이 내랴야한다.
후보등록일이전에 시스템 공천 되돌려야한다. 이 이상 휘둘리지 마라. 합리성과 정당성을 가졌던 문재인의 시스템 공천을 파괴한건 김종인이다. 그 다음이 뭐였나? 정청래 컷오프다. 그다음은 문재인이고 그다음은 우리들이다.
그들의 프레임에 갇치지 마라. 총선이 문제가 아니다. 우리사람부터 살리고 정의부터 살려야한다.
기회가 평등하지않고
과정이 공정하지않고
결과가 정의롭지않은
총선승리로는 새누리라는 불의에 항거할 수 없다.
민주적이지 않은 당은 필요 없다. 낙선운동이 중요한게 아니다. 올바르지 못한 저들을 끌어내리는게 우선이다.
날 무시하고 욕하고 신고해도 좋다. 할말 하겠다. 침묵의 끝으로 내 예상이 맞는다면 더이상 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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