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청래는 최근에 알게 되어서 잘 모릅니다만... 작년 문재인이 당대표맡은후 박정희 묘소 참배를 히틀러 묘소 참배라 하며 비난... 언론에 도배가 되었던데...
아니 문재인님을 모를 양반도 아니고. 완전 제 3자가 보기에도 이번엔 야당이 꼭 이겨야 하니 당대표로서 외연넓히기 위해 어쩔수 없이 선택했을거라는걸 알겠던데. 옆지기라 할수있다면 문재인 대표를 위해서도 저런말을 언론에 대고 한다는게...정말 문재인 대표 속이 어떤지 아는 사람이면 저렇게 경솔하게 말 못한다고 봐요
정청래 말은 다 바른 말 이지만 이런 눈치없는 사람 옆에서 안고 가기도 참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저는 크게 봐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고 뒤에서 무슨 일이 진실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P.s. 저는 정청래 컷오프를 찬성하는 입장이 아니고 그냥 여러가지를 생각하다보니 이런생각까지 해봅니다 물론 내일 이해찬까지 컷오프 시키면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현실이 될거 같아서 더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