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컷오프 파문과 관련 “그렇게 남들 대신 고슴도치가 됐더니 그게 보기 싫다는 사람들 많다며 이제 물러나라고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 총수는 11일 방송(9일 녹화)된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 89편에서 “지금 정치에 야당이 어디서 뭘하고 있느냐고 답답해할 때, 야당 여기 있다고, 손들고 나와 맨 앞줄에 섰던 게 정청래 의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맨 앞자리에서 사방에서 날아오는 화살 참 많이 맞았다”면서 정 의원의 공천 배제에 대해 “이건 아니죠. 의리가 없으면 염치라도 있어야 한다”고 더민주를 거듭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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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의 김종인위원장과 공관위는
자신들이 맡은 직무에만 충실해라.
이번 공천학살이야말로 직권남용미며
해당행위이다.지금이라도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놔야만 할 것이다. 개누리 2중대들의
탈당때 10만 당원 가입의 물결을 잊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