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놈이 군 전역하던 날이 제 생일 이틀 뒤였는데,
전역하면서 생일 선물이라고 이 향수를 사다주더라구요 ㅋㅋ
처음 써보는 거였는데, 향이 완전 취향저격! 무난하면서도 상큼상큼....
향을 맡아보자마자 곧바로 가장 자주 쓰는 향수로 등극했죠 ㅋㅋㅋ
그리고 어제 이 향수를 그려보았습니당!
수채화로 그려봤는데, 꽤 맘에 들게 그려져서 기뻐요!!!
어제도 나갈 때 이거 뿌렸었고 오늘도 나갈 때 이거 뿌렸었는데 아마 내일도 이거 뿌리고 나갈듯....ㅋㅋㅋㅋ
뷰게 분들 중에서도 혹시 이 향수 쓰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