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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어린친구들이 부럽다
게시물ID : muhan_23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랍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7 19:59:17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길을 선택하고, 그로인해 부모님과의 갈등이 생긴다는 일이 부럽네요

몰래 계획한 방송이지만 그런 친구들만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프로게이머, 래퍼, 성우....


저의 학생때 고민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는 점 이었는데..

성적에 맞춰서 가고싶은 과를 가고

그로인해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겟고


아직도 제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모르는 저는 그런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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