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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역사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펜타비전.
게시물ID : humorbest_688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화란*
추천 : 43
조회수 : 9749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02 09:55: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2 02:35:1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4joW


이냥저냥 이런회사가있다 알려드리고 대기업의횡포도 알수있는?글

출처는 제가썼습니다 

(작성자는 펜타비전빠 x나미 ㅗ...)


일단 펜타비전회사는 어뮤즈월드 (EZ2DJ등등..을 만든회사) 에서  PonGlow(닉네임)을 대표로 분리된회사입니다.

분리된 사건중 매우 큰작용을한게 Croove(닉네임) 에게 EZ2DJ에서 200억을 벌어오라고 했는데 

100억밖에 못벌어와서 Croove의 머리에 재떨이를 떤져버린 엄청난 사건이죠..

Croove가 열받아서 만든노래가 20000000000 이라는 노래입니다 

Pentavision이라는 이름은 Pentagon's Vision 의 줄임말입니다






어뮤즈 월드에서 나와 펜타비전에서 제일 처음으로 만든 시리즈는 DJMAX 라는 리듬게임.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던 온라인 리듬게임 이고 노래업데이트 꾸준히해서 이용자가 꽤많았으나..

펜타비전에서 돈좀벌자 콘솔로 전향하기위해 (후에 메트로 프로젝트시작떄 온라인은 문닫아버림)

DJMAX PORTABLE 이라는 PSP용 리듬게임 을 출시함..

ㄴ로고


국내에선 꽤잘나갔으나 (복돌이문에 많이 팔리지를못함 국내라고 가정하면 꽤많이팔림..)

이걸 출시하고 2개월뒤 네오위즈에 지분인수로 편입이 되버렸습니다(유명한 펜타비전 공중분해의 시초..)

그리고 10월에 이제품 해외판을출시하고 

1년뒤에 포터블2를 출시함..그리고 매우큰 대박이 났습니다 돈을 엄청 많이 벌었기에 광고도 열라게했죠.


ㄴ뭐이렇게..


ㄴ이건 포터블2 로고입니다.


이제슬슬 돈을벌어 온라인게임을 출시하게됩니다. 그래서 2개의 게임이 나오게되는데

S4리그와 듀얼게이트 라는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리 흥하지는않았고 ,.. 유럽에서 대박을 쳤으나 치트같은걸 패치안해주어서 유저가 빠져나간경향이잇지요

듀얼게이트라는 게임은 1년만에 서비스종료 


그사이에 펜타비전이 코나미라는 일본 회사에게 고소를당합니다 DJMAX시리즈가 자기회사의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었답니다.

어뮤즈 월드회사도 코나미에게 고소를당해 EZ2DJ7 이후로 신작이못나오고 노래만 나오는중이죠...(별명이 좀비)

다시본론으로 가면 코나미가 펜타비전에게 원한건 제조,판매금지 및 배상금(x놈..)


또그사이에 펜타비전에선 한개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이었는데 



바로이 메트로 프로젝트라는 계획이었습니다

이프로젝트로 나온것이 3게임이있는데..


이 DJMAX테크니카1 입니다

아케이드형 풀스크린 터치형 리듬게임입니다

근데 망할 우연인지 코나미에서 리플렉비트라는 터치형 아케이드 리듬게임을 개발하고있었는데

코나미가 테크니카 배급,수입을 담당하게되면서 조건이 리플렉비트 출시이후 1년후에 일본에출시..(테크니카3까지 적용됨)

(일본 테크니카 인기 저하에 한역할.)


위에서말한 

메트로 프로젝트에 해당되는 3게임중 테크니카를뺀 2게임은

PSP로 출시된 DJMAX 클레지 콰이 에디션, DJMAX 블랙스퀘어 라는 리듬게임. 



 

두 작품의 성격은 클레지콰이는 초급자 블랙스퀘어는 전문가 수준. 

근데 이 게임들을 개발하다가 위의 고소때문에 개발이 잠정중단됬었습니다 

이걸 알린사람이 sijin(닉네임) 이라는 사람인데 

회사내가 무슨일이있었는지 게임개발은 흐지부지 됬고 sijin 은 퇴사를합니다.


그리고 메트로 프로젝트에 끼지못한 비운의 작품이 하나 있는데

이겁니다 DJMAX 트릴로지 필자가 DJMAX를 처음 접하게된 경로이고 지금까지 쭉하려고했으나.. 사정은 후에 알려드리지요.


트릴로지는 Forte Escape(바람에게 부탁해 ,End of MoonLight 를작곡한 프로듀서) 담당하에 개발되었으나 

메트로 프로젝트에 끼지못해 예산이 적고 인력이없어 퀄리티가 낮습니다(필자는별로느끼지못함)

근데 이게 대단하다고 말할수있는게 출시한후 4년동안 복돌이가 뚫리지않았습니다

왜냐면 트릴로지 타이틀을 사면 USB를 주는데 그게없으면 게임을못합니다 절대.

그 USB 보안도 보통은행급이라는 설이 나왔었고..

결국 중국인가 미국인가 쪽에서 뚫은걸로 알고있습니다..(정확하지않네요)


그러나 퀄리티가 좋지않자 Forte Escape 는 잘못을 떠안고 퇴사를 합니다..


2차분해


그리고 DJMAX FEVER 타이틀을 발표했으나 포터블2우려먹는다며 욕을 먹었고.

그사이에 테크니카는 곡업데이트가 꾸준히 되고있습니다


그리고 1년뒤에 2010년엔 DJMAX TECHNIKA2를 공개하고 DJMAX Portable3를 공개




[출처] 국내 리듬게임의 대가 펜타비전에 대해|작성자 플레이어플레이스


[출처] 국내 리듬게임의 대가 펜타비전에 대해|작성자 플레이어플레이스 

테크니카 2를 발매하고 얼마뒤 파이프라인이라는 외국회사를 인수해 테크니카 글로벌로 이름을 바꿉니다

그러나 포터블3는 버그도 많고 렙업도안되고 노래갯수도적어서 실패작이됬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다아실만한


이게나옵니다 매우 대중화가 잘됬으며 돈을 많이 벌었으나..펜타비전 에게는 얼마가 돌아갔을지 모를정도로 후에 게임개발이 

좋지않습니다


또 그 해에 DJMAX TECHNIKA3를 공개 그러나 UI등을 우려먹는다며 욕을먹음.



이게임을 필자도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곡업데이트도 27번째에서 멈추었고(작년할로윈데이) 

이제는 수도권의 게임장에서도 카드가 희귀할정도입니다 (필자는 처음카드를 도난 맞고 2번째카드는 분실했으나 사려고하니 

매번가는 게임장에 카드가 매진,,, 들여올 계획이없다함..


파는곳이 건대게임천국,신림동 타가존게임장 . 여기 2곳밖에없고 

요즘은 총판을맡는 연세전자라는곳에서 일부 게임장 서버넷을 끊어 버렸답니다


그리고 지금 테크니카의 마지막 카드 

Sony 에서 PSvita를 출시하자 테크니카를 PSvita에 이식한 테크니카 튠.

필자가 사려고 악착같이 돈모으는중입니다..고딩이라..

제가 이해가안되는게 모든 테크니카 유저들은 이런생각을했습니다 

혹시나 아이패드에 테크니카 가 나온다면 어떨까..? 라구요 

엄청 흥bun 됬지만 

모두의 예상을깨고 PSvita에 나온겁니다 그 작디작은 5인치 화면으로 하라구요.

원래 오락실 에있는 테크니카3는 터치스크린이 17~20인치정도입니다

근데그걸 5인치+후면 터치로 하랍니다 기가막히죠 어찌어찌하나 불평이많습니다

이렇게 까도 정작사려고하는..헠


아이패드에서 짝퉁 테크니카가 나왔으나 큰문제가 되지않으니 패스.

그냥 테크니카에 고소먹고 게임스타일좀바뀐거지만 아예 모방한티가팍팍남

무슨회사의 진격의거인인가 머시긴가 그 폰게임처럼.


그러나 튠이 다른PSvita 타이틀보다 의외로 국내에서 많이팔리고 한정판이 구하기힘듭니다



그리고 탭소닉때 탭소닉으로 돈좀 벌자 네오위즈에서 구조조정을합니다 (횡포?)

3명의 펜타비전 관계자가 해고되고 

남아있던 관계자들과 마찰을빛습니다 


펜타비전 관계자중 Planet Boom 의 트윗 구조조정과 펜타비전 관계자들을 

네오위즈 각각팀으로 교묘히 빼가자 열받아서 저격하신듯합니다



Forte Escape - 트릴로지 프로젝트 파기된거 아는 사람들은 왜 퇴사했는지 알꺼라고 생각함. 지금은 오투잼에 곡 주거나 드라마 OST도 제공하고 대중가요에도 진출하려는듯한 움직임을 보임. 
CROOVE - 테크니카3 직후에 이미 퇴사했고 지금은 검은사막 사운드 디렉터하고 있음 
PlanetBoom - 네오위즈모바일에 남아서 테크니카 튠 개발 
BEXTER - 네오위즈 모바일에 남아서 탭소닉 링스타 개발,BEX Team의 팀장 
Lin-G - NC소프트 사운드팀에 들어가서 블소와 리니지2 참여 
Electronic Boutique - 쏜애플 인디밴드 활동,회사 나가서 외주로 지금도 곡 주고 있음 
M2U - 여기저기 활동 중(오투잼,시드사운드,보컬로이드 등) 
7 Sequence - 테튠참여하고 구조조정으로 퇴사당함. 군대 갔다온 사이에 회사는.. 
XeoN - 사운드팀에 남아있음 
Astro Kid - 사운드팀에 남아있음 
Cuve - 테크니카 튠까지 참여하고 구조조정으로 퇴사당함. 
Urbatronic Chopsticks - ??? 이님 어디감?? 
Mr.Funky - 클럽씬에서 플래쉬 핑거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 지금도 외주로 곡 주고 있음. 
NieN - 기타 세션으로 활동,나가서 외주로 지금도 곡 주고 있음사운드 주요 외주 
ND Lee - 지금도 계속 곡 주고 있음 
3rd Coast - 그룹 자체가 잠정적 활동 중단 
ESTi - 원래 유명했던 게임음악가, 포터블2이후로 디맥에 곡 안준다고 했음. 모모나 팡야에 주로 곡을 대준다고 함. 
xxdbxx - 아키에이지 사운드 팀장. 
makou - 지금도 계속 곡 주고 있음 
Tsukasa - 지금도 계속 곡 라이센스 계약 맺고 있음 
Paul Bazooka - 일렉트로니카 씬에서 주로 활동,계속 리믹스하고 곡 주고 있음. 


이분들다 펜타비전 관계자들임.(일부)

80%이상이 해고,자퇴 등등으로 다 공중분해됨.

그리고펜타비전은  2011년 자산이 47억1천6백만원이었고 2012년에선 저게 13억으로 반토막보다 훨신떨어짐

지분처리후에도 당기순손익이 -10억. 그래서 2012년에 엔터테이먼트에서 스튜디오로 격하 되고 네오위즈에서

관계자들을 다 빼감.


현재 트릴로지도 네트워크는 됬었는데 네오위즈에서 사무실정리할떄 서버관리 컴을 아예 빼버림.


이대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망할듯하고 

테크니카 차기작인 테크니카4는 나올가능성이 희박해짐..




에휴


[출처] 펜타비전 근황|작성자 CreeskiD





 


[출처] 국내 리듬게임의 대가 펜타비전에 대해|작성자 플레이어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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