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사진을 처음 봤을때
정말 와... 박영선... 언플최강이라는 건 알았지만 
진짜 철면피구나 싶었죠.

이게 당내의 지랄때문에 결굴 문대표 사퇴하고 얼마뒤 
의총때문에 문재인이 서울에 올라왔는데
딱 옆에 붙어서 사진 한장 찰칵!...

문재인 대표로 있을때
온 언론에 나가 문대표가 사퇴해야 탈당하지 않겠다며
말끝마다 친노패권거리고
충청도 의원 몇 명 데리고 탈당한다는 소문 파다했고..

결국 최대한 버티던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오고 사퇴하게 되었는데..
문재인 최근 인터뷰를 보니
사퇴를 하겠다고 했는데도 빨리 나가라고 재촉했다죠?

결국 국민의당이 더 세를 확장하기 전에 
다 정리하고 지도부 사퇴했죠.

저 사진이 얼마나 가식적인지...
문재인지지자가 볼때 얼마나 열받는 모습인지는
분당과 지도부 사퇴를 계속 지켜보던 지지자들이나 알겁니다.

그러니 저렇게 무조건 언플하고 다니는거겠죠...

제가 원래 정치혐오로 한나라 찍던 미친 콘크리트였는데..
정치에 관심갖고 들여다보니 정치혐오가 다시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