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연극을 좋아했습니다. 연기 말구 연출요. 학교축제 연극이 있으면 학생회임원도 아니고 학예부장도 아닌 제가 나서서 대본짜고 총감독 했습니다. 연극연출이 배고프고 힘든 직업이라는거... 압니다. 그렇다고 열아홉... 현실과 타협할 나이는 아직 아니라고 봐요. 꿈을 쫓을 나이이지... 그래서 일단 대학을 가야 되는데... 일찌감치 연출쪽 관심이 많았기에 수학 안했어요. 제가 언어3 외국어1~2 사탐1~2 나오는데요. 목표학교가 가군-성균관대학교 나군-중앙대학교 다군-미정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렇게 되요. 연출실기(글쓰기)는 예전부터 써 왔는데요... 저기... 질문좀 할게요...
1. 가,나군이 언외반영이거든요, 사탐 안 하고 언외올인이 낫나요? (보험이라 해도 다군 쓸 대학 없구 떨어지면 쿨하게 재수 할 각오 되있어서요... 뒤 안 돌아볼건데... 혹시 의견 있으시면좀)